뚝섬한강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(직경 30m, 높이 15m)는 넓게 트여있는 수변광장과 어우러지는 바닥형 음악분수로 주변공간의 특성을 잘 활용한 바닥형 경관분수입니다.
뚝섬 음악분수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려한 분수의 퍼포먼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트로트, 가요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힘차게 물줄기를 뿜에내는 한강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.
이처럼 한강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의 음악분수(뚝섬)는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별모양의 연출을 보여주며, 안개분수, 은행잎분수, 스윙분수 등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여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수경시설입니다.
화려한 분수와 다채로운 음악이 가득한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가 방문객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.
성수기(7~8월) (정각 마다 20분) 12:00 ~ 21:00(10회), 비수기(4~6월, 9~10월) (매회 20분) 12:00, 17:00, 18:00, 19:00, 20:00 (5회)
무료
무료
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 도보 이용
자양4동주민센터 앞 / 신자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하차 도보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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